여기서 분화된 시죠세 썰↓

[죠죠/디오죠나+시죠세] 얀데라레루 죠셉




얀데라레루 죠셉. 시죠세ㅇ_ㅇ..

사실 얀데라레 죠세랑 시저의 만남도 좀 고민을 해봤듬.. 제일 편한건 대학생일 때 같아서 대학생으로.. 얼추 대딩 3-4학년으로 이제 취업 준비준비 중인 시저한테 학교 여자 후배가 경찰서라고 와서 도와 달라고 가봤더니 경찰서에 여자 후배가 시퍼런 얼굴로 앉아 있고 그 한 자리 건너에 덩치 큰 고릴라가 앉아 있음.. 뭔가 흉흉한 사건인가 싶어서 놀라서 여자애를 다독이는데 경찰이 형씨가 지인이냐면서 ㅇ그러니까 아는 선배라고, 그래서 이 덩치큰 고릴라가 우리 밤비나한테 무슨 짓 저질렸냐고 물어보니까 그 밤비나 얼굴이 새하애지고, 덩치큰 고릴라가 어깨를 으쓱이면서 대강 보호자 비슷한? 사람이 왔으니까 이만 가본다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거야..시저가 놀라서 어딜 내빼냐고 어깨를 턱 잡는데 덩치큰 고릴라는 어깨를 으쓱이면서 피해자는 자기고, 다행스럽게도 나는 그냥 보호자에게 맡기기만 하면 형사고발할 생각도 없었다고, 그냥 정서불안인것 같으니까 잘 다독여 주라구~하면서 시저를 밀치더니 빠안히 시저의 금발을 쳐다보고서 가버림.


시저는 어안벙벙하면서 경찰한테 쟤 안잡아도 되냐고 하니까 경찰이 펜으로 머리를 긁적이면서 당신이 여자편들어 주는 건 알겠는데, 당신 후배가 피의자고 저 사람은 피해자라고... 오히려 쟤는 이런 일이 너무 많은데 맨날 이렇게 일이 터지고 경찰서에 온 다음에 피의자 가족이나 지인한테 신변만 떠맡긴 다음에 고발이고 뭣도 없이 걍 없던 일로 쳐버리는 걸로 소문이 자자한 애라고 ㅇ말해서 시저가 놀라 후배여자애를 보니까 여자애가 막 울면서 그치만 죠셉군이;ㅁ; 죠셉군이... 막 이래서 그 돼지 고릴라 이름이 겨우 죠셉인 걸 안 시저는, 여자애 부모님한테 연락하구 뒷처리를 사서 다 한다음에 돌아감. 그리고 담날에 카페테리아에서 마르코랑 만나는데 마르코가 너 "죠셉" 만났다며? 하고 물어 봤던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겪은 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털어놓았더니 마르코는 시저한테 "너는 별로 모를지도 모르겠는데 그 녀석 전학년 사이에서 엄청 유명해"하더니, 뭐가 유명한지를 하나하나 가르쳐주는데 이게 굉장하다.


1. 남녀 불문하고 가리지 않고 사귄다.

2. 금발 킬러

3. 수지Q라는 금발 소꿉친구가 있는 데 신기하게도 엄청 친하지만 사귀는 것 같진 않다

4. 험상궂은 고등학교 남자애랑 만나고 다닌다.

 5. 그리고 사귄 연인이랑은 무조건 100%로 상해 사건 및 스토킹, 유혈 사태, 자살 소동 등과 함께 경찰서에서 헤어진다...

 레알 맨 마지막 때문에 엄청 유명한데, 시저는 그 돼지 고릴라랑 연애랑 연결도 못 짓겠고 그런 돼지고릴라 때문에 상해 사건이 일어난다는 것도 기이하고.그런 돼지 고릴라한테 상해 사건을 벌이려 드는 배짱있는 남/녀에게 경의를 표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는데 마르코가 문득 그러고보니 시저도 금발이네.. 조심해야 하는 거 아냐?


이래서 진짜 담배피다가 사레들릴 뻔 했는데 마르코가 일단 죠셉 조심하라면서 진짜 좋은 녀석이긴 한데 걔랑 역이면 죄다 인간이 제정신이 아니게 되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고.. 그리고 사실 이건 공공연연한 비밀인데 걔가 어릴때지네삼촌(디오)이 지네 아빠(죠나단)를 찔러 죽이고 자살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어린 아이에 제 삼촌 품에 안겨서 성인 남자 2인분의 피를 다 둘러쓰고 1개월 동안 끙끙 앓았다고..


아마 그때 뭔가 마음에 병 같은거 앓게 된 거 아니냐고 소근거리는데.. 누가봐도 듣기 불편한 남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심지어 그 주변에 연인간의 치정사건이 많이 발생한다고 그 이유로 들이대는거에 심기 불편한 시저가 그만하라구 걍 판을 접어버리는데, 여튼 그 이야기가 좀 찝찝하긴 해. 불쾌하다기보다는 너무 끔찍한 사건이다보니. 그래서 영 꺼림칙해서 하루 종일 기분 잡치고 있었는데 오 맘마미야.. 정말 그 다음날에 그 돼지 고릴라가 "시저 선배"하면서 등장하는 것이다.

  

 ^9^ 시저 선배... 그래서 오 마이... 갓.. 근데 죠셉이 접근한다고 시저가 거부할 뭔 도리는 없음. 어제 고생했다면서 ㅇ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싶다고 하는데. 딱 잘라 거절할 수도 없고, 어제 들은 찝찝한 애기 대문에 역으로 여기서 죠셉 피하면 괜히 더 설레발치는 것 같고 그래서 죠셉이랑 같이 밥 한끼 먹고 땡칠려고 했는데, 죠셉이 의외로 엄청 쾌활한 애다가 끼도 많고 발랄하고 솔직히 그런 음침하고 더러운 뒷소문이 도는 애 같지 않게 좋은애야..



그리고 시저는 그렇게 죠셉이랑 겁나게 친하게 지내게 되는게, 마르코가 미쳤냐면서;; 죠셉한테 걸렸냐고 뭐라하니까 "죠셉은 그런 애 아니야"하는, 큰일나는 1단계부터 밟기 시작하는거지...

 그렇게 시저는 죠셉이랑 친하게 지내가면서 죠셉에 대해서 점점 더 알게 되는데, 거기서부터 거미줄에 조금씩 조금씩 걸려가는 것이다. 죠셉은 사람한테 엄청 허물없이 굴지만 딱 절대적인 한 선 안으로는 결코 시저를 들여 놓지 않고 그러면서 이미 그 선 안에 있는 수지Q한테는 어리광을 부리면서 시저와 수지Q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임. 즉 시저스스로 좋은 친구 포지션에 만족할 수 없게끔, 좀 더 자신을 알고 싶으면 스스로 선을 건너오도록 해야하는 식의 암시를 자기 주변의 친한 지인을 이용해서 주는 것. 죠셉에 대한 소문 중에 수지가 빠지지 않는 것도 그 이유임. 친우든 애인이든 그 보다 더 위에 있는 존재인 수지의 존재를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고, 그보다 더 위에 있고 싶어하니까..



그런식으로 죠셉은 한단계한단계씩 시저를 제 덫안으로 빠트려 가면서 시저를 망가트리기 시작함. 처음 만났을때는 그냥 좋은 녀석이었던 것에 불과했던 시저의 인식은 어느 순간을 경계로 조금씩 조금씩 허물어져 가는 것이다..

그렇게 시저가 조금씩 죠셉하게 집착하게 되어 감에 따라서 죠셉도 점점 더 자기를 털어놓기시작함. 말하자면 좀 더 먹이를 뿌리는 거지.

 죠셉은 어릴때 자기가디오랑 죠나단을 보면서 느꼈던 생각이라던가, 디오의 광기에 매료 되었던 거라던가


금발만 골라 다녔던 것도 아마도 디오 때문이었던게 아닐까라던가. 자신은 자신의 부친인 죠나단처럼, 누군가 인간 하나를 광기에 빠트리고 싶고, 그 광기에 빠진 인간에게 모든 것을 지배당하고 싶었다는 또라이 같은 생각을 조근조근 털어 놓음.

그래서 계속 그런식으로남들이랑 사귀어 왔고, 남들을 그런식으로조종해왔다는 속내를 정확하게 털어 놓아버리는 것이다..즉 이것은 최후의 시련인 거야.. 이 사상에 동조해 또라이가 될 것인가, 아니면그를 거부하고 죠셉한테서 눈을 돌릴 것인가.



하지만 눈을 돌리는 순간 죠셉과의 모든 인연은 끝나버림. 그리고 죠셉은 만약 자신이 죠나단이 죽었을 때의 나이인 29살이 될때까지 그러한 존재가 나타나지 않으면 수지Q랑 결혼할거라고 말함... 이미 수지랑은 다 이야기가 된 거라고.


그러니까 만약 시저가 "내 안"으로 들어오고 싶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달라고... 사실 죠셉이 사귀어왔던 인간들 중에 이 이야기까지 들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음.. 여기까지 도달한 인간은 시저가 처음이었던 것. 그리고 시저는 한 가닥 남은 이성의 끈을 잡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고뇌한다. 여기서 차라리 죠셉의 말을 받아 들이고 죠셉의 이상적인 연인이 된다는 것은 일그러진 사랑의 완성형이 되어버리는 것임. 결코 정상적인 형태로 뭉쳐지지 않은 그런, 결합임.


오히려 죠셉이수지랑 결혼하면 죠셉은 어릴때부터 꿈꾸웠던 "광기의 특별" "죠나단"과 마찬가지로 "JOJO"가 된다는 꿈을 버리고 평범하게 살 수 있을 것임. 수지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딸을 낳고 그게 차라리 죠셉을 위해 나은게 아닌가?


죠셉이 누군가와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놔두는게 제일 나은게 아닌가? 죠셉을 위해서라도, 자신을 위해서라도..를 생각하는 순간 그 유일하게 남아있던 시저의 정상이 완전하게 뚝 끊어져 버림. 그 상상은 그야말로 정신의 붕괴를 위한 최후의 장치이자 도화선이었던 것이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정상적인 삶...을 구가하게 내버려 둘 수 있나??를 그것을 맨정신으로 판단할 수 있다면 이미 그건 죠셉이 바라던 이상형과는 거리가 쭈욱 멀어져 나간거지.


 제 방에서 혼자 그 생각을 하던 시저는 그 순간 자리를 박차고 죠셉한테로 달려감. 분명히 죠셉은 자기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죠셉이 바라는 가장 광기어린 사랑의 완성이, 그 일그러진 관계의 완성이. 디오가 죠나단에게 보냈던 광기 혹은 그 이상의 광기에 딱 들어맞는 광기의 덩어리로서 병든 시저가 찾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그리고 옛날 디오의 방처럼 새빨간 문을 열면 죠셉이 안에서 기다리고 있고, "죠셉."하고 부르면  죠셉은 웃으면서 "JOJO라고 불러줘."라는 엔딩이다. 죠셉은 그 오랜 광기의 반복속에서 시저를 얻으면서 마침내 자살하기 전에 디오가 예언했던 대로 자신을 "JOJO"라고 불러줄 진짜 상대를 만난 거지...


그리고 죠셉은 그때 처음으로 "JOJO"가 되었다. 디오의 "JOJO"도 에리나나 스피드왜건의 "JOJO"도 아닌, 시저의 "JOJO."...



덤으로 에리나는 죠나단이 죽은 이후 어찌저찌 재기는 했지만 출산 문제도 있고 1개월동안 죠셉을 방치에 가까운 상태로 놔두면서 디오한테 물든 죠셉의 정신을 어찌 회복시켜놓지 못했음.


그리고 죠타로는 고등학생인데, 형이 진짜 진심 제정신이 아닌 걸 알고 학을 떼면서도 이것저것 죠셉 챙겨줌.. 참고로 여기선 죠셉이 거의 홀리급 브라콘...이라기보다는 죠타로 뒤에 있는 카쿄인을 보고서 죠타로를 "JOJO"로 만들어주려고 일부러 카쿄인앞에서 "과도한 애정행각"을 벌여서 카쿄인의 마음을 딮다크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던 것이다. 즉 내 동생도 진짜 죠죠라면 얀데레 하나는 붙어 있어야 하겠지..하는 핵 민폐끌라스..

 전부 디오가 나쁘다.... 여튼 디오->죠나에게 물든 죠셉이 쓰고 싶었기 때문에 시죠 얀데얀데하는 ... 아니 시져는 별로 얀데한 게 없었지만 중간에 뭔가 얀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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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디오죠나+시죠세] 얀데라레루 죠셉  (0) 2015.08.16
Posted by 6596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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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얀데레로 만드는 죠셉과, 그런 죠셉에게 걸려서 얀데레가 되는 시저... 이야기에서 죠셉의 근본적 바탕이 되는 사건 이야기...


디오죠나를 과거로 해서시죠세?가 되는데 일단 시죠세 부분은 안 풀어서..


↓ 2탄으로 이어짐

[죠죠/시죠세]얀데라레루 죠셉2





얀데라레루(자체 조어) 죠셉 보고 싶다.

주변 사람들을 일부러 얀데레로 만들어 버리는 죠셉...

일부러 주위 사람들이 자신한테 집착하도록 유도해서 남의 인생도 망치고 자기 인생도 망치는...

얀데라레루 죠셉!!!의 원형은 역시 디오 때문이었음 좋겠다. 가정상으론 죠나에리 부부고. 디오가 의삼촌 같은 거. 눈치가 빠른 죠셉은 디오가 내내 자기 아빠한테 시선을 보내는 걸 내내 봐왔고, 얼굴은 잘생긴 디오랑은 묘하게 파장이 맞아서, 서로 싫어하는? 그런 거였음. 심지어 죠셉이 태어나고 나서 죠죠라는 호칭은 죠나단이 아니라 죠셉을 칭하는 호칭이 됐고, 죠나단이나 에리나나 왜건도 죠셉을 죠죠라고 불렀는데 디오만 완강하게 죠셉을 절대 죠죠라고 안 부름.


 어린애 치기같은, 멋지니까 탐이 났다..!는 것도 있긴 하지만 자신 역시 뭔가 특별해 보이고 싶어서 죠죠라는 호칭을 탐냈는데, 어른들이 앞에서는 죠셉을 죠죠라고 부르고 죠나단은 이제 이름으로 부르긴 하는데 죠셉이 없는 자리 같은 데에서는 여전히 죠나단을 죠죠라고 부르고 있는.. 그리고 그건 디오가 완강하게 죠셉을 죠죠라고 안 부르고 죠나단만 죠죠라고 부르는 것이랑 합쳐져서, 결국 애니까 형식적으로만 그러는 것 뿐, 결국 그들에게 특별한 "죠죠"는 죠나단인거라는 것을 뼈저리게 통감하게 된 죠셉... 그치만 오기가 있어서 계속 죠죠라고 부르라고 함. 그리고 디오만 "네놈 따위가 죠죠일리 있겠냐!"하면서 역으로 "너는 내 특별이 아니얏!"하고 주장하는게 더 마음편해서 디오는 잘생긴 생활폐기물이고 아빠 죠나단을 노리는 변태고, 음습한데다 그늘에서 엄마를 질투나하고 그러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인정하는.. 서로서로 특별해지지 못하는 동지라고 생각하는데..


죠셉이 7살의 나이에, 에리나가 둘째를 임신하는 축하 사실과 합쳐져서 ^0^... 마침내 사건이 터져버리는 것이다. 죠셉 생일 축하 파티에서 멋드러지게 차려입은 디오가 죠셉을 들쳐 안아 올리더니 처음으로 죠셉을 "JOJO"라고 불러줌.


소름이 쫘악 돋는데... 디오가 진짜 전에 없을 정도로 착하게 "너 역시 죠스타의 핏줄이다. 그러니 언젠간 JOJO가 되는 거겠지. 언젠가 미래의 누군가를 대신해 한 번 불러주마." 하면서 죠셉을 들쳐 안아 올리고서 생일 파티 중심에 있던 죠나단이랑 에리나한테 다가감. 죠셉은 제 몸을 들쳐 안은 디오가 너무 차갑고 얼음같고 무서우면서도, 디오의 붉은 눈이 끝까지 죠나단을 일직선으로 보고 있는 것에 공포를 초월한 뭔가를 느껴버림.. 감화되어 버리는. 아마 디오는 분명 사고를 칠 텐데, 본능적으로 자신은 디오를 못 막는.. 아마 디오랑 같은 것이 제 안에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기에. 디오가 죠셉을 안고 다가오니까 죠나단도 별 경계 없이 디오한테 웃어주면서 디오를 맞이하는데 그러니까 디오가 쑥하니 제 품에서 칼을 끄집어내서 죠나단의 가슴에 박아버림.. 디오 품 안의 죠셉은 그걸 정면으로 직시하고, 그리고 심장을 찌른 칼을 뽑아내니까 피가 어린 죠셉한테 다 튀고, 디오도 제 목을 찌르고서 두 사람의 피 때문에 완전히 피투성이인데, 머 주변만 혼란이고,, 디오는 "죠스타의 핏줄에 저주 있으라. 하하"하고 웃으면서 죠셉 생일에 죠나단을 죽이고 자신도 죽여 버리는거지..



 그 뒤엔 정말 폭풍 혼돈 카오스..인데 죠셉은 진짜 디오가 미쳤고 미쳤다고 생각하면서도 시체 두구를 쌓고 떠나가버린 디오랑 죠나단을 보면서 닭이 먼저인가 알이 먼저인가를 생각함..


. 미쳐버린 디오가 먼저인가, 디오를 미치게한 죠나단이 먼저인가.. 그리고 미쳐서 울부짖는 에리나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에리나가 패배했다고 생각함... 져버린 거라고.. 그때부터 죠셉은 디오를 동경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거의 트라우마급 사건이기 때문에 실제로도 트라우마가 되었고 삼촌의 또라2 같은 사고 방식때문에 훌륭하게 ㅂ정신이 병든 죠셉은, 저런식으로 자신을 사랑해줄 병든 인간을 만들어야말로 자신 역시 진짜 JOJO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0^.. 자신과 만나는 사람을 일부러 병자가 되게끔 은밀히 유도했던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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